편견을 부숴버린 인생책 베스트셀러 '나를 바꿀 자유' 김민기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가 가지고 있던 나의 편견을 부숴버린 인생 책

'나를 바꿀 자유'라는 책이다.

 

물론 내가 책을 자주 많이 읽지는 않지만 작년에 들어서부터 한 달 3~4권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오고 있다. 

 

매일 30분 이상 책 읽기라는 챌린지를 하다 보니 가끔은 책이 주는 영감이 크다 보면 이틀 만에 그 

책을 완독 해버릴 때가 있곤 하다. 

 

그러면서 내가 읽고 느꼈던 감정 생각 등을 수첩에 정리하고 또 내가 공감 가는 글귀들을 메모한다.

그렇게 메모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 메모들을 나의 생각과 통합시켜 생각을 만들어 내는 본질적 사고에 

이른다. 

 

 

장황하게 설명하느라 도입이 길었지만 이 책은 정말 제목 그 자체로 '나를 바꿀 자유'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가 새벽 즈음인데 그날 잠 못 자고 계속 꾸준히 읽다가 2시간 만에 완독 해버릴 정도로 

나에게 몰입감을 심어줬다. 

 

형광펜으로 긋고 큰 수첩에 적고 하다 보니 그 후로 2번 더 책을 읽게 되었는데 매번 생각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메모장을 들춰보고 나의 생각을 연결시킨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읽어왔던 자기 계발서 중 유일하게 나의 모든 것을 바꿔준 책이다.

 

그 모든 것이 뭐냐 하면 습관 생각 행동 도전 등등 내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서 실천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마냥 말로만 '무언가를 해라' 이렇게 단적인 면이 아니라 어떤 행동이 있다면 그것을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할 것이며 

깊게 파헤쳐서 자기로 하여금 선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물론 이 작가가 이야기가 하는 게 다 맞다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내가 필요하거나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수용하고 불필요하거나 다르게 생각하면 거기에 멈추면 된다.

 

여기에 공감을 하고 내가 느끼는 게 있다면 받아들이고 변화를 하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선한 영향력, 스펙보단 스토리를 학벌보다는 학습력이 그래서 보단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추구한다.

 

읽다 보면 "와 대박이네 진짜 너무 맞는 말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대단하다 나도

이런 사람이 돼야지 이런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 책도 써봐야지 글도 적어봐야지"라고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그래서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들어보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라는 말이 있듯이 꼭 한 번은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읽고 나서 감명받거나 가슴이 불타올라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거나 그 들끓는 마음을 표현

하고 싶다면 꼭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남들 하는 걸 한다. 그리고 남들 가진 만큼 가진다. 그리고 남들처럼 된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자신이 원하던 모습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 남다르게 사는 사람들은 순서가 다르다.

먼저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정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한다.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걸 갖게 된다. 이게 올바른 순서다.

 

DO HAVE BE (X)

BE DO HAVE (O)

 

"당신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신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나의 인생이다' 

 

자유는 여기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