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글쓰기 아니, 어느 블로그던 간에 내가 글을 쓴다 라는 것은 처음이다. 그냥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내가 살아가면서 배운 것들 생각한 것들 겪은 것들 공감한 것들을 나누고 싶고 전하고 싶었는데, 그것들을 이렇게 글로 써보는 것을 도전해 본다. 솔직히 지금도 내가 무슨 말을 어떤 말을 글로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두서없이 적을까봐 걱정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내가 적은 글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고민이 되고 그렇다.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접어두자. 우리는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작년 covid19가 온 이후로 모든 세상의 사람들 곧 우리의 삶이 다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