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책 표지만 봐도 이 책은 오래되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책들이 있다. 이 갈매기의 꿈은 리처드 바크라는 작가가 지은 책인데 내가 어렸을 적에 우리 친형에게 선물을 받아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어떤 작가분이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주시는데 엇 저런 내용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억이 잘 안 나더라~ 그래서 바로 집에 있는 책을 들고와서 그 자리에서 완독 해버렸다. 알고 보니 이 책이 그 당시에 4000만 부나 판매가 되었던 것을 보면 얼마나 감동을 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잠깐 이 책의 내용을 말씀드리면 주인공 이름은 조나단 리빙스턴이다. 보통 갈매기들은 안정된 먹이를 원했지만 조나단 리빙스턴은 완벽한 비행을 원했다. 조나단은 매일 완벽한 비행(L자 비행)을 하면서 높은 상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