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이사를 알아보자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하는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고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 곳에 머물면 매 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말한다. 그 결과 지금은 한달에 22번 이상의 월급을 받는 남자로 알려져 있으며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되는 그런 N 잡러의 1세대 트렌드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이 책의 논점은 '관점'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