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내가 살아가며 배운 공감의 글

U_35 2021. 4.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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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글쓰기 아니, 어느 블로그던 간에 내가 글을 쓴다 라는 것은 처음이다.

그냥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내가 살아가면서 배운 것들 생각한 것들 겪은 것들 공감한 것들을 나누고 싶고 전하고 싶었는데, 그것들을 이렇게 글로 써보는 것을 도전해 본다.

 

솔직히 지금도 내가 무슨 말을 어떤 말을 글로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두서없이 적을까봐 걱정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내가 적은 글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고민이 되고 그렇다.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접어두자. 

우리는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작년 covid19가 온 이후로 모든 세상의 사람들 곧 우리의 삶이 다 바뀌어졌다. 

물론 크게 영향이 없거나 더 잘 되는 온라인 세상이 있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자영업이나 일반 사람들은 타격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 것이고 지금 변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중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궁리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받아들여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없다.

 

미래학자들의 책을 많이 읽어보고 경제학자들의 이야기 등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의 말이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내가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해야 오롯이 내 것이 될 수 있고 내가 판단할 수 있다.

 

내가 살아가며 배운 공감의 글은 '안정의 반대말은 불안정이 아닌 발전이 없다'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안정을 추구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 했을때에 꿈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은데 말이다.

 

삶에 너무 안주하다보면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어제 생각했던 것들 똑같이 하고 그러면 해왔던 생각 해왔던 행동들을 하다 보면 기계처럼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기도 한다. 

 

아인슈타인이 그랬다. "어제와 똑같이 행동하면서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이다.

그러니 어서 나 자신부터 어제와는 다른 삶 어제와는 다른 생각 어제와는 다른 행동을 해가며

살아야겠다 라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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